내용
뒤늦게 찰랑이가 나온 걸 알아서 제일 사고싶은 라벤더 컬러는 놓쳤구요 ㅠㅠ
아이보리는 혹여나 너무 웨딩스냅용 같을까봐 걱정하다가 구매해했는데 괜한 고민이었어요!
물론 웨딩스냅용으로도 너무 좋겠지만(이미 결혼했으니 패스ㅋㅋ)
일상용으로도 정말 잘 입을 것 같아요!
이제 네이비, 라벤더 빼고는 모든 색상이 다 있네요. 같은 제품을 5벌이나 사는 건 으네가 유일한 것 같아요. 가격, 디자인, 품질, 게다가 손빨래도 되는 옷이라니. 이만한 옷이 없어요!
근데 왜 마지막이라고 하시는 지 모르겠어요 ㅠㅠ 또 내주시면 안될까요? 지젤처럼 파스텔톤 소라색이나 레모니 색깔도 있으면 너무 예쁠 것 같아요! (여쿨의 개인적 소망ㅎㅎ)
동일 색깔들은 마지막이라고 하셨으니 그만 내시고ㅋㅋ 다른 색깔로라도 재출시해주시면 저는 또 다 구입합니당ㅎㅎㅎ
예쁜 옷에 합리적인 가격 항상 감사합니다 :-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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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EUNE
작성일 2020-05-29 15:12:3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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